오늘의 이슈

이번에는 아이폰 음성명령 끄기 설정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아이폰 음성명령 끄기 너무도 쉽게 할 수 있으니 따라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포함해서 요즘 나오는 휴대폰들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아이폰에 있는 인공지능 음성 서비스인 시리(Siri)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대화를 하는 방식인 음성명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리(Siri)의 기능은 2011년 10월에 아이폰4S와 함께 알려지기 시작을 했는데요. 애플IOS용 소프트웨어로 자연어 처리를 기반으로 하는 질문에 답변을 하거나 검색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시리에서 개발이 되었으나 2010년 애플이 이 소프트웨어를 인수하면서 소유를 하게되면서 계속해서 발전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 시리가 아이폰으로 소개가 되면서 알림, 날씨, 주식 정보, 메세지 등과 같이 연계 기능을 수행하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만 지원을 하였으며 2012년도 후에는 한국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등의 언어도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IOS6를 탑재한 아이패드 3세대의 시리에서는 멕시코어, 스페인어, 스위스어, 이탈이어어, 광동어 등이 추가가 되었는데요. 이 밖에도 영화시간체크, 음식점을 찾고, 스포츠 점수나 정보를 말해주는 기능도 탑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이폰에는 시리라는 기능이 자동으로 기본설정이 되어 있는데요. 

그러나 아직 정확하게 반응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시리라는 음성명령에 대해서 검색을 잠깐 해봐도 아무말 대잔치의 스크린샷이 많이 올라와있더라고요. 그 중에서 웃겼던 것은 휴대폰이 없어서 큰 소리로 '시리 어딨어?'라고 물으니 '저 여기에 있어요'라고 답을 해서 휴대폰을 찾았다는 것이었는데요.

사람과 대화다운 대화를 하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인지 이 아이폰 음성명령 끄기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이폰 음성명령 끄기 방법으로는 아이폰의 바탕화면에 있는 톱니바퀴 즉 설정을 눌러주시면 되는데요. 이 설정을 눌러 주신 후에 설정페이지가 나오게 되면 첫번째 항목으로 들어가 시리를 찾으시면 됩니다.

시리의 아이콘 모양은 위의 사진처럼 생겼으니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그 후에는 아래의 사진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제 찾았으니 시리를 재워야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Siri야'듣기, 측면 버튼 눌러서 Siri 사용, 잠겨 있는 동안 Siri 허용이라는 것이 모두 켜져 있는데요. 모두 눌러서 꺼주시면 됩니다.

사진처럼 초록색으로 되어 있는것이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라고 하니 모두 꺼주시면 아이폰 음성명령 끄기는 끝이 나는 것입니다. 끄게 되면 모두 회색으로 변하니 참고하시고요, 다시 활성화 시키시려면 반대로 다시 초록색으로 바꾸시면 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아이폰 음성명령 끄기부터 시리(Siri)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직은 갈길이 먼 시리인듯 어서 빨리 아이언맨에 탑재가 되어 있는 기능처럼 더욱 완벽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