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부인 결혼 이혼 루머 연봉 키 선수시절


이번에는 요즘 예능에게 활발하게 활약을 하고 있는 현주엽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서장훈과의 라이벌로 정말 멋진 선수였었는데요. 현주엽 선수시절 바클리로 NBA스타로 별명이 있을만큼 대단한 활약을 했었습니다.

현주엽 프로필부터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이름 현주엽(玄周燁)


생년월일 1975년 7월 27일 (44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신학교 휘문중학교 - 휘문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본관 연주 현씨 종교 불교


포지션 파워 포워드


신체 사이즈  현주엽 키 195cm, 139Kg


프로입단 1998년 드래프트 1번 (SK)


소속팀 청주 SK 나이츠 (1998~1999) 광주/여수 골드뱅크 클리커스 - 부산 KTF 매직윙스 (1999~2005) 창원 LG 세이커스 (2005~2009)


국가대표 경력 올림픽 1회 (1996) FIBA 세계선수권 2회 (1994[4],1998) 아시안 게임 3회 (1994, 1998, 2002) FIBA 아시아선수권 4회 (1995~1999, 2005)


해설자 MBC SPORTS+ (2014~2017)


지도자 창원 LG 세이커스 감독 (2017~)


수상내역 94-95 농구대잔치 신인상 농구대잔치 MVP 1회 (02) 농구대잔치 베스트 5 2회 (95, 97) KBL 베스트 5 1회 (05)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은메달 1997 리야드 ABC 우승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은메달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금메달





그의 경력 동안 많은 염문이 있었습니다.

연예인과의 사건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자기관리 소홀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에서 특정 이름이 생략하겠습니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검색창에 현주엽을 치면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결혼은 또래들보다 조금 늦었고, 일부 팬들은 직장을 그만두기도 전에 결혼을 하지 못할까 봐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 평범한 사람과 현주엽 결혼 했어요. 그에게는 아들이 둘 있어요.


2013년 7월 10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었습니다. 중·고·대 동창인 황 모 씨가 소개한 삼성선물주식회사 펀드매니저 이 모 씨에게 퇴직 후 모아둔 돈을 모두 남기고, 잃어버렸습니다. 이 돈은 지인 박 모 씨가 현주엽 씨를 이용해 박 모 씨와 이 씨가 이 돈을 쥐어짜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년 5월 12일 삼성선물 등을 상대로 17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 중 일부를 승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선물로부터 8억 7천만 원을 돌려받았지만, 재산의 30%만 남기고 날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14년 10월 민사재판 과정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박 모 씨로부터 고소를 당한 뒤 1심에서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지만, 2015년 12월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황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은 2014년 5월 소실됐고, 황 씨는 2015년 10월 22일 무혐의, 벌금 100만 원 등의 혐의로 소송을 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현주엽 부인 이혼을 한 것이아 아니냐는 말들이 있었는데요.


현주엽 이혼 하지 않았으며 지금 아들둘과 함께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현주엽 부인 일반인으로 대중에게는 잘 알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현주엽 연봉 공개된 적이 없으며 현재 창원 LG 세이커스 감독으로 있습니다.


어머니는 국가대표를 보낸 여자 농구선수 홍성화 씨입니다. 하지만 현주엽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농구를 시작했을 때 이런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 농구선수의 피를 타고 태어났지만 뒤늦게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당시 체중이 많이 불었기 때문에 휘문중학교 1, 2학년 때는 존재감 없이 팀에서만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현주엽처럼 코너에서만 연습했던 1년 선배는 위장 학교 야구를 하다가 농구 쪽으로 막 눈을 돌린 서장훈입니다. 두 사람은 기본기를 갖춘 농구선수가 됐고, 폭풍이 거세지면서 잠재력이 폭발하고 휘문고는 현주엽 선수시절 무적이 됐습니다.


현주엽은 서장훈 씨가 졸업한 뒤에도 휘문고를 이끌며 전성기를 이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이지만 선수로서 라이벌 관계는 정말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려대 현주엽 교수 채용 과정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당신, 연세대에 가면 서장훈의 그늘에 가려질 거요." 이런 말을 하자 현주엽은 고려대를 가기로 했고, 이후 두 사람은 대학 내내 격렬하게 충돌했습니다.




하지만 승자는 항상 근소한 차이로 우승을 차지한 서장훈 선수입니다.


서장훈은 연세대 재학 중 문경은과 우지원, 이상민 등과 함께 메이저 농구대회에서 2승을 거뒀지만, 현주엽, 전희철, 양희승, 신기성, 김병철 등이 속한 고려대는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현주엽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정말 대단했던 현주엽 선수시절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멋지고 남자답고 화이팅 넘쳐서 그런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덩크슛 경연대회에서 농구대를 박살내는 모습도 보였었죠. 항상 응원하면 더욱 재미있는 방송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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