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와 슈퍼맨 히어로들 이들은 마블코믹스와 DC코믹스가 함께 영웅 시리즈로 미국과 세계에 많은 흥행이 되고 있는데요. 이 둘 회사는 계속되는 흥행 싸움을 하지만 항상 마블코믹스가 이끼는 느낌은 누구라도 느꼈을 것입니다. 거의 10년동안 DC코믹스는 마블코믹스에 밀려서 흥행을 구경해야 했으며 계속해서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을 만들었으나 흥행은 실패 어벤저스 시리즈는 계속되는 흥행으로 이끌고 있었습니다. DC코믹스는 어벤저스와 같은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만들었지만 흥행에는 어벤저스보다 참패를 하고말았습니다. 어두운 느낌의 DC와 밝고 유쾌한 느낌의 마블코믹스는 서로 다른 느낌의 영화를 만들었으며 많은 관객들은 마블코믹스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흥행을 하고자 만들었던 저스티스 리그를 중간에 두고 나왔던 것이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이었는데요. 역시나 어두운 느낌의 영화... 그러나 아쿠아맨은 달랐습니다.



아쿠아맨의 이야기는 등대지기였던 아쿠아맨의 아버지 톰이 바닷가에 기절해 있던 아틀라나를 구하면서 시작이 되는데요. 아틀라나는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서 육지로 도망을 쳤으며 계속 육지에 머물게 되며 아쿠아맨의 아버지인 톰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아쿠아맨인 아서가 태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아서가 많이 컸을 때 쯤에 바다속의 왕이 추적대를 육지로 보내서 아틀라나를 찾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첫 전투신이 보여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아틀라나는 아들과 톰을 지키기 위해서 다시 바다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아서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반 인간 반은 바다속의 여왕의 핏줄이 흐리기 때문. 더군다가 아무도 모르게 아서는 아틀라나의 부탁을 받은 벌코로 부터 어렸을 때 부터 수련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수련을 받고 이복형인 제옴의 음모를 알게 되면서 바다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바다로 들어가 엄마인 아틀라나를 찾으려 노력하고 여전사 메라와 함께 이복형의 계략을 알고 싸움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어찌 보면 뻔하지만 쉴틈없는 액션과 이야기로 관객들을 끌어 당기게 됩니다. 계속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액션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는데 바다의 볼거리 또한 놓치면 안되는 장면이죠. 또 아쿠아맨의 역활을 맡은 모모아는 딱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은듯한 연기와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연출력 또한 이를 뒷바침 해주듯이 더욱 아쿠아맨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중간부터 여전사인 메라도 나오면서 아쿠아맨과 함께 활약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그러나 예전의 DC코믹스에서 보여줬던 침침하고 무거운 느낌의 영화는 아닌 살짝 가벼운 모습도 보여줬다는 것이 큰 활약인 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무게감과 어두운 부분은 내려 놨다는 것이 현지에서는 아쉽다고 생각은 하지만 관객의 입장에서는 더욱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의 DC코믹스의 어둡고 칙칙한 연출로 실패했던 영화와는 다르게 변하며 흥행을 가져왔다는 생각입니다. 또, 위에도 말을 했지만 바다의 CG는 볼거리또한 풍부하게 전달을 하면서 화면에서 시선을 못떼게 만든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번의 아쿠아맨의 감독은 쏘우와 컨저링 등의 어두우며 공포영화를 만들었으며 흥행에는 계속 성공을 했던 감독이었는데 아쿠아맨에서도 이와 같은 장점을 발휘했습니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만들면서도 저예산은 아니었지만 뽑아먹을만큼 다 뽑아 먹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쿠아맨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중문화 시장에서 오새동안 주변을 서성이던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캐릭터를 가지고 DC코믹스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DC코믹스의 어두운면은 버린 것 처럼 보이지만 관객들은 잡았을 만큼 이제는 DC코믹스도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바뀌면서 다음에 나올 영화는 어떠한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올지 그리고 이에 마블코믹스는 어떠한 반격을 할지 모든 영화팬들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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