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유령의 집으로 알려진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집은 청원에 의해서 폐쇄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집은 유령의 집이 아닌 납치 및 고문의 집이라면서 폐쇄해야 한다고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이 집을 경험하려면 21세 이상이거나 18세 이상이라며 부모이 승인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이상이 없어야 하고 약물테스트를 통과하고 직원들의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의료보험 증명서가 있어야 하며 40페이지상당의 서명을 해야 합니다.

 

투어는 참석자의 개인적인 두려움에 따라 최대 10시간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빠르게 포기한다면 3~4시간이면 끝난다고 합니다.

 

한번은 이웃사람이 차에 끌려가는 것을 봐서 신고를 했는데 이는 모두 이 투어의 한 종류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지금 매커메이의 집은 마을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무섭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곳에서는 고문의 집이라고도 불리우며 살인마가 전기톱을 들고 나타나는가 하면 진짜로 고문도 당한다고 합니다.

 

 

 

러스 맥커메이는 2013년도에 개장을 한 후에 지금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공포영화 마니아였던 러스 맥커메이는 영화에서 같은 체험을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군인으로써 벌어온 모든 돈을 모아 맥커메이의 저택이라는 공포 체험관을 만들게 됩니다.

 

 

 

살인마코스, 피에로 코스 등으로약 10개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원하는대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코스를 통과하면 한화 약 2천만원의 상금까지 걸었습니다.

 

 

 

혐오감을 주는 소품을 접촉시키기도 하고 물고문도 한다고 합니다.

얼굴에 테이프를 두르고 동물의 피를 들이붓기까지 한다고 하니 정말 진짜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고 합니다.

미라가 되어서 관에 갇히기도 한다네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중도에 포기를 했으며 상금을 탄 사람은 없다고하네요.

 

 

 

이러한 공포체험은 단 1회로 제한을 두었으며 체험과정에서 타박상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키기도 했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의 각종 피해사례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폐쇄 청원까지 올라오게 되었다는데요.

하지만 맥커메이는 디즈니랜드에서도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면서 안정성 문제에는 이상이 없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또한 가학성 성격장애자라던가 관음증 환자라는 지적도 있으며 논란은 아직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렇게 청원이 올라오게 되면서 이 저택은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저택을 방문하려는 시청자 또한 많아서 현재 2만4천여명이 방문을 대기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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