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상대로 법적대응 검토?

 

오늘 뉴스에 방탄소년단이 소속사인 빅히를 상대로 소송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수익배분 갈등을 격도 있다고 보도를 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대형 로펌과 만나 빅히트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하며 정확한 내용은 알려 줄 수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빅히트는 올해 방탄소년단의 인기로 인해서 매출 2천억원이 넘는 창사 이래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7년간의 재계약을 해서 기업가치도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죠.

그러나 현재 정산 문제로 인해서 의견차가 좁혀지지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기사처럼 방탄소년단이 법률 검토에 나설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재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며 드릴 답변이 없다는 뜻을 밝혓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이 누구 때문에 이렇게 벌었는데 욕심이 끝이 없구나란 말들이 있으며 저렇게 컨셉을 잡고 이미지를 만들어 준 것이 소속사인데 너무하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양쪽의 말을 같이 들어봐야 한다면서 한쪽만 신뢰를 할 수 없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과연 방탄소년단은 어떠한 결정을 할지.. 아니면 정말 루머인것인지...